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협객 붉은매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2> {{{#373a3c,#dddddd '''{{{+1 붉은매}}}''' (1995)[br]''The Red Falco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d8ead29323e4e71365f1106a327959f4_rNlzS37uEXRL.jpg|width=100%]]}}} || ||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 || '''원작''' ||소주완, 지상월 || || '''총감독''' ||<|2>심상일 || || '''작화감독''' || || '''연출감독''' ||황정렬 || || '''조감독''' ||이천우 || || '''제작''' ||[[정욱(1946)|정욱]], 안현동 || || '''기획''' ||황경태 || || '''촬영''' ||이성우 || || '''기술감독''' ||박성필 || || '''편집''' ||전병태, 김장수 || || '''녹음''' ||동양녹음실 || || '''효과''' ||배상중, 배영윤 || || '''음향(일본)''' ||타박크(タバック) || || '''음악''' ||[[신철(가수)|신철]], 김창권 || || '''제작사''' ||[[대원동화]] || || '''개봉일''' ||[[1995년]] [[8월 5일]] || || '''화면비''' ||16:9 || || '''상영 시간''' ||85분 || || '''총 관객 수''' ||12,312명(서울) || ||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초기.svg|width=30]]]] 연소자 관람가 || >'''무난하지만 개성이 없었던 <붉은매>''' - [[송락현]] [youtube(NXbXWyl6u3U)] [youtube(QR4X-8I0f8E)] 비디오판 오프닝. 주제가 제작에 김창권이 참여하고 [[DJ DOC]]이 불렀다. 애니메이션판 제목은 <붉은매>로 원작 초반부 중 서봉과의 싸움을 각색했다.[* 때문에 정천의 과거가 시작부터 나오는가하면, 초반부터 등장해 11형제의 동백꽃 문신을 찾아다니던 붉은매의 행적은 나오지 않고, 그냥 초반에 몇번 활약상이 언급되다가 중반부가 되어서야 령령이 위험에 처할때 등장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995년 8월 5일 개봉했다. 제작은 대원동화가 맡았으며 총감독은 심상일, 연출감독은 황정렬이 각각 맡았고, 일본 [[토에이 동화]]가 캐릭터 일부분 제작 및 설정 감수에, 음향효과에 동사의 자회사 타박크가 각각 참여했는데 1995년 여름에 개봉된 소수의 한국 애니 중에서는 작화나 액션이 상당히 좋고 제작 과정에서 훅업(hook-up)[* 애니 제작 공정에서 앞 뒤 커트간의 연결을 뜻한다.] 상의 문제가 거의 100% 일치하며 리테이크 역시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기술적 측면에선 탁월하였다. 하지만 아래 자세히 기술된 것 처럼 연출의 대부분이 표절이었다. 또한 역사작가 허인욱이 2002년에 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사>의 견해에 따르면 원작처럼 동남아시아 수출에 중점을 둔 터라 한국적인 색은 옅다고도 분석돼 있다. 1995~96년 사이에 제작된 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들 중 [[헝그리 베스트 5]],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과 함께 배우 더빙의 저주를 피하고, 전문 성우들을 기용해 완성도를 높이려 시도를 했다.[* [[장세준]](정천), [[장광]](묵룡), [[최수민]](령령), [[임성표]](랑아), [[강구한]](류), [[강수진(KBS 성우)|강수진]](주발), [[박상일]](서봉), [[유해무]](일룡, 무룡 외)등 전문성우들이 다수 출연했다.] 그러나 흥행 면에서는 참패한데다 1994년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류와 사가트의 전투씬을 느닷없이 차용해(그것도 무척 저퀄리티의 모션과 색감이다.) 붉은매가 풍림화산류 무술을 쓰는 등, 원작의 무공이 반영되지 않았다. 거기나 가뜩이나 원작도 드래곤볼을 흉내낸 흔적이 보이는데 애니판은 아예 변신하는 장면이 드래곤볼Z의 계왕권과 초 사이어인씬과 거의 같고, 포스터도 [[퓨전의 부활!! 손오공과 베지터|드래곤볼 극장판]]을 그대로 베껴서 사용했다.[* 포스터 중앙의 정천은 [[오지터]], 령령과 홍령은 손가락을 펴지 않은 [[퓨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평론가인 [[송락현]]은 저서 <송락현의 애니스쿨>에서 이 작품을 얘기하면서 "지나치게 안전한 액션만 고집한 건 아니냐"고 하여 아쉬움을 토로했다. 더군다나 이 작품을 연출한 심상일 감독은 그간 일본으로부터 수도 없이 스카웃 제의에 오르내리는 액션 연출의 달인이라는 점만 보면 납득이 안 간다. 그리고 송락현은 "무협이란 장르가 결국 동양적 판타지라 볼 때, 이런 걸 애니화하기 위해선 동작의 정확성보단 화면의 과장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TVA나 OVA가 아닌 극장 애니의 소재로 무협물이 채택된다면, 결국에는 홍콩 무협영화와 맞붙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래도 별도 투자자 없이 단일 제작사의 힘만으로 몇몇 캐릭터 설정 부분을 뺀 전 과정을 우리 손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선 의미가 깊다. 또 "얼레리 꼴레리 얼레레"로 시작하는 애니 주제가는 꽤 유명했었다. 노래는 '''[[DJ DOC]]'''. 특히 저 얼레리 꼴레리 부분은 이하늘이 불렀는데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153회 조영남-DJ DOC 편(2010년 9월 8일 방영분) 출연 당시 이하늘 자신의 인터뷰에 의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다.([[https://youtu.be/OKwloRlQ4Ks|영상]]) 또한 한국영상자료원의 KMDb 사이트에서 풀영상을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785|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 [[파일:external/www.etorrent.co.kr/d8ead29323e4e71365f1106a327959f4_rNlzS37uEXRL.jpg|width=200]] || [[파일:external/jboximg.gurumd.co.kr/2130.jpg|width=200]] || 애니메이션 표지조차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드래곤볼 극장판]]을 표절한 것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